독전감1 기자의 글쓰기 - 독중감 기자의 글쓰기 - 독중감 독중감이 뭘까? 독후감이라기엔 애매하다. 책 읽기 전 생각한 걸 쓰기엔 서론을 이미 읽어버렸다. 그래서 독중감이라 적었다. 찾아보니 몇몇 블로거들이 많이 쓰고 있다. 기자의 글쓰기를 읽고 있다. 폰으로 이것저것 둘러보다 누가 '기자의 글쓰기 절판됐던 책인데 이번에 새로 나왔대요!'라고 하는 걸 봤다. 정말 좋은 책이라고 그러길래 질렀다. 서론 독중감 서론만 읽었는데 이미 몇 번 혼난 느낌이다. '네 문체를 가지고 싶다고? 기술을 익힐 생각은 안하고 글쓸 생각만 하면 네 문체도 없고 글도 없어.' '나 보여주려고 쓰는 글이면 뭐 상관없겠지만, 남 보여주려고 쓰는 글이면 무조건 잘 써야 하는거 아니야? 상품 팔려면 잘 팔아야 하잖아. 너도 네 글로 네 이야기를 팔겠다는 거면 글을 잘.. 2023.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