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 힘들었던 2021년을 보내며(I had a hard time in 2021) 2021년이 가고 2022년이 밝았다. 나는 방에 앉아 술 한 잔 마시며 2021년을 보내고 2022년을 맞이했다. 여러분들은 새해를 어떻게 맞이했을지 모르겠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딱 하나다. 2021년에 겪었던 많은 시련들은 2022년에 복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2021년을 한 번 돌아보자. 내 2021년은 상당히 힘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2022년엔 복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는 것일 테다. 장기현장실습 나는 1월부터 6월까지는 구미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이고, 회사는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전혀 몰랐던 내게 이 6개월은 힘들면서도 값진 시간이었다. 여러 가지 실수를 하면서 자책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단단해졌다고 느꼈다. 내가 잘하고 못하는.. 2022.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