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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퍼스널 브랜딩을 두려워하다

by Who is Hu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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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을 두려워하다

지금껏 퍼스널브랜딩을 제대로 시작하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 봤다.

두려움이 있었다.

 

나 자신을 진심으로 드러냈다가 다른 사람이 나를 안 좋아하면 어쩌지?

이건 진짜 나인데, 이런 나를 싫어하고, 헐뜯으면 어쩌지?

 

최애의 아이의 남자주인공은 연애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그리고, 다들 저마다의 캐릭터를 만들어, ‘진짜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출연자들을 본다.

‘캐릭터를 만들면, 설령 이 캐릭터가 공격받아도 진짜 나는 보호할 수 있어.’

라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진짜 나를 드러낸다. 그리고, 여기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을 찾아낸다. 콘텐츠의 영속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리스크도 가져간다. 진짜 내가 공격받고, 상처받을 수 있다는 리스크.

한편으로는, 이런 리스크도 다른 의미로 날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도 하나의 자의식 해체라고 볼 수 있겠다.

 

어떻게 보면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브랜딩의 일부이긴 하다만, 조만간 퍼스널브랜딩을 제대로 해보자.

 

어떤 방법이 있을까.

 

구글 바드나 챗GPT한테 기본 지식 등을 물어보면서 정리할 수 있겠다.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면서 글로 기록해 두자.

이것들이 하나하나 모여 콘텐츠가 될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을 두려워하다
퍼스널 브랜딩을 두려워하다

stable diffusion 돌리니까 이런게 나오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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